[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샬럿 호넷츠 센터 드와잇 하워드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키키 반데웨게 농구 운영부문 수석 부사장 이름으로 하워드에게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이 징계는 한 시즌에 16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받으면 자동으로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리는 리그 규정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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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워드는 지난 브루클린과의 원정경기에서 32득점 3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하워드는 남은 시즌 기간 테크니컬 파울이 2회씩 추가될 때마다 1경기 정지 징계를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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