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원주) = 옥영화 기자] 원주 DB 32번 김주성이 13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부산 KT를 상대로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끝마쳤다.
김주성은 은퇴 시즌에 팀이 6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해 더욱 행복한 남자다.
원주 DB 관중들은 김주성의 은퇴 기념 티셔츠를 입고 열띤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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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여성 팬과 포옹하는 김주성, (우) 벤슨이 직접 만든 김주성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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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 척 김주성, 킹김주성 선물하는 벤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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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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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과의 뜨거운 포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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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 출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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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레전드 김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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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수고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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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성 은퇴시즌, 아직 끝나지 않았고 통합우승으로 보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