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유통이나 외식업계에서 일반적인 1+1 또는 2+1의 덤 마케팅이 스크린야구 업계까지 확대되었다.
프리미엄 스크린야구 브랜드 ‘다함께야구왕’을 운영하는 ㈜스크린야구왕(대표 이석식)은 국민타자 이승엽 TV CF 방영 기념 ‘2+1, 창업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3월 8일부터 50대 한정으로 선착순 진행한다고 밝혔다.
‘2+1, 창업 특별 프로모션’은 피칭머신과 카메라센서,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시스템을 2대 구매 시 1대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로서, 4대 구매 시에는 2대가 추가로 지원되는 방식이다.
다함께야구왕 관계자는 “스크린야구장을 창업하는 많은 점주 분들이 대략 120평~180평 내외 공간에 야구룸을 4개에서 6개 정도 운영하고 있어 이번 특별 창업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시스템을 3대나 4대만 구입해도 매장 오픈이 가능해 불경기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다함께야구왕은 ㈜스크린야구왕에서 2016년 7월 사업을 시작하여 100% 자체 개발 및 생산하는 피칭머신과 카메라센서 등을 통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업계 3위권으로 올라선 스크린야구 브랜드로 프로야구선수협회 후원 통한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등 고객 대상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