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꺾고 4연승을 달성했다.
GS칼텍스는 3월 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7-18시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5-18 20-25 25-2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리게 된 GS칼텍스는 13승 15패 승점 37로 4위를 지켰다. KGC인삼공사는 11승 17패 승점 33으로 5위. 듀크가 35득점, 강소휘가 17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꺾고 4위를 유지했다. 사진=KOVO 제공 |
이에 문명화가 블로킹, 이소영이 서브로 득점을 올려 힘을 보탰다. 강소휘의 득점으로 20점 고지에 오른 GS칼텍스는 김유리의 오픈 공격으로 매치 포인트를 잡
앞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홈으로 불러와 세트스코어 3-1(19-25 25-21 25-16 25-23)로 이겼다.
펠리페가 36득점 포함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전광인 역시 13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