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 개막전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묵직한 2방의 골로 2-1을 기록하며 4년만에 첫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유상철 전남 드래곤즈 감독은 복귀전에서 수원 삼성을 상대로 2-1을 기록하며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한편, 수원 삼성은 후반 이기제의 동점골에도 불구 아쉽게 패배했다.
↑ 최재현의 극적인 결승골로 환한 미소 짓는 유상철 감독 |
↑ 개막전에서 만난 유상철-서정원 감독 |
↑ 프리킥으로 수원의 골문을 흔드는 전남 완델손 |
↑ 선제골의 주인공 완델손 |
↑ 그러나 후반 왼발의 지배자 염기훈의 100도움으로 동점골을 넣은 이기제 |
↑ 후분 90분 극적인 결승골로 개막전 승리를 이끈 최재현 |
↑ 개막전으로 복귀한 유상철 감독, 오늘 회식이다 |
↑ 전남의 좋은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