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검은사막M(정식명칭 검은사막 모바일)이 오픈 첫 날부터 임시 점검에 들어갔다.
제작사 펄어비스는 28일 검은사막M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PC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2017년 11월부터 사전예약을 받았는데, 예약자가 480만 명을 육박했을 만큼 기대를 모았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M을 위해 2년 동안 개발자 50여명, 개발비 약 60억 원을 투입했다.
↑ 검은사막M이 28일 오후 3시까지 임시 점검을 한다. 사진=검은사막M 페이스북 |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팀은 공식 카페에 “서버 불안정 및
오전 9시 55분부터 시작된 임시점검은 오후 12시까지 예정돼 있었으나, 3시간 연장돼 오후 3시에 끝날 것으로 보인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