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18년 첫 실전을 치른다.
3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범경기가 그 무대다.
MLB닷컴은 28일 '1일 경기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다저스의 선발은 류현진이다.
류현진은 다른 선발 요원처럼 1∼2이닝을 소화할 전망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시범경기에서 4경기에 등판해 14이닝을 소화하고 2패 평균자책점 2.57로 활약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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