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투호타'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타자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18 MLB 시범경
앞선 25일 투수 데뷔전에서 1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던 오타니는 타자로는 100% 출루에 성공해 빅리그 연착륙 기대감을 키웠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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