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천정환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미녀들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15살의 러시아 피겨요정 알리나 자기토바가 세계랭킹 1위인 러시아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를 누르고 평창의 피겨퀸으로 우뚝 올라섰다.
여자 싱글 선수 가운데 가장 어린 자기토바는 2002년생으로 깜직한 요정 미모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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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 펼치는 자기토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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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자기토바 |
세계랭킹 1위 메드베데바는 프리에선 156.65점으로 자기토바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나 전날 쇼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자기토바에게 금메달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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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드베데바, 돋보이는 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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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드베데바, 우아한 연기 |
'캐나다 김연아' 케이틀린 오스먼드가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해 78.87점으로 3위에 올라 이번 대회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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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틀린 오스먼드, 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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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틀린 오스먼드, 연기도 완벽 |
최다빈은 ‘피겨 여왕’ 김연아 은퇴 이후 한국 선수 겨울올림픽 여자 싱글 최고 성적인 7위에 올랐다. 2010년 밴쿠버올림픽 금, 소치올림픽 은메달을 딴 김연아를 제외한 한국 선수의 올림픽 여자 싱글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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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빈, 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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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빈, 감동의 7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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