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오는 26일부터 ‘2018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을 연다.
NC가 연고지역 아마추어야구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개최하는 야구대회로 올해는 역대 최다인 총 37개 팀(리틀 17팀, 초등 9팀, 중등 11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통영시, 통영시야구협회, 경남야구협회가 파트너로 함께 하며 통영산양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리틀부 결승은 3월 1일, 초·중등부 결승은 3월 23일 열릴 예정이다.
우승팀 대표선수는 3월 24일 LG 트윈스와의 NC 홈 개막전에 시구 및 시타를 한다.
이번 대회 경기 결과 및 사진은 NC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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