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대팀이 팀추월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민석·이승훈·정재원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1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결승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이겼다.
↑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으로 이뤄진 팀추월이 은메달을 확보했다. 사진(강릉)=천정환 기자 |
하지만 예상과 달
한국 결승전 상대는 네덜란드와의 준결승에서 승리한 노르웨이다. 남자 팀추월 결승은 여자 팀추월 결승이 끝난 뒤 이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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