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에 따르면, 오는 22일 열리는 2017-18시즌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의 56.09%가 대한항공-한국전력전(2경기)에서 대한항공의 우세를 전망했다.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대한항공 승리(19.26%)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도 3점차(30.92%)가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여자부 KGC인삼공사-도로공사전(1경기)에서는 도로공사의 승리 예상(51.94%)이 KGC인삼공사(48.06%)보다 높았다.
↑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김재현 기자 |
그러나 세트스코어에서는 2-3 도로공사 승리(24.18%)가 가장 많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차(31.38%)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1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2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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