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 = 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이다영이 아웃되는 공을 살리기 위해 몸을 날렸지만 실패하면서 겸연쩍은 미소를 짓고 있다.
10승 15패로 리그 5위의 GS칼텍스는 현대건설과의 리턴매치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15일 경기에서 현대건설에 3: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건설은 GS칼텍스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