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3안타로 묶이며 닛폰햄 파이터즈에게 졌다.
KIA는 19일 가진 닛폰햄과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3-7로 패했다. 투-타에 걸쳐 닛폰햄에 밀렸다.
KIA는 5회말까지 닛폰햄과 3-3으로 팽팽히 맞섰으나 6회초 피안타 3개와 4사구 2개로 3실점을 했다.
↑ KIA 타이거즈 선수단. 사진=김영구 기자 |
6회초 구원 등판한 이윤학이 흔들렸다. 이윤학은 7회초에도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맞더니 1점을 더 허용했다.
8회초 마운드
KIA 타선도 침묵했다. 3회말까지 안타 3개와 4사구 3개를 묶어 3점을 뽑았다. 그러나 4회말 이후 볼넷 3개를 얻는데 그쳤다. 삼진은 6개.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