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티모페이 랍신(30)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경기를 마쳤다.
랍신은 18일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15km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38분07초4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종 순위는 25위다.
지난해 러시아에서 귀화한 랍신은 지난 11일 남자 10km 스프린트 경기에서 24분 22초 6으로 16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바이애슬론 올림픽 역대 최고 순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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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모페이 랍신(30)이 올림픽 바이애슬론 일정을 마쳤다. 사진(평창)=AFPBBNews = News1 |
은메달은 독일의 시몬 쉠프의 차지였다. 쉠프는 푸르카드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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