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장웅(80)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대회 폐회를 일주일 앞둔 18일 귀국 길에 올랐다.
장 위원이 예정보다 일찍 귀국하기로 한 것은 강풍을 동반한 혹한에 따른 건강상의 이유다. 이날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평양으로 돌아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차 지난 4일 방남한 장 위원은 6~7일 평창에서 열린 제132차 IOC 총회에 참석하고 5일에는 평창선수촌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휴전벽 제막 ·서명 행사에 직접 서명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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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웅 북한 IOC 위원. 사진=ⓒAFPBBNews = News1 |
1996년 IOC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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