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남자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정동현이 1차 시기에서 실격 당했다.
정동현은 18일 용평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남자 대회전 1차 시기에서 레이스 도중 넘어져 실격 당했다. 세 번째 기문에 걸려 중심을 잃었다. 부상은 입지 않았다.
김동우는 1분14초49를 기록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43위로 1차 시기를 마쳤다. 선두와 6.22초차. 김동우는 오후 1시 45분 2차 시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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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우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남자 1차 시기에서 43위에 올랐다. 사진=AFPBBNEWS=New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