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김포) = 김재현 기자] 17일 오후 중국 여자배구 상하이의 김연경이 4일간의 한국 일정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돌아갔다.
김연경이 출국 전 새로 구입한 스마트폰의 작동법을 몰라 팬들에게 물어보고 있다.
김연경은 지난 14일 귀국해 평창을 찾아 동계올림픽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는가 하면 눈밭에서 벌이는 스노발리볼 쇼케이스에도 참가했다.
또한 김연경은 예능프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중국에서의 생활을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