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좌완 선발 웨이드 마일리(31)가 팀을 찾았다.
'팬랙스포츠'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15일(한국시간) 마일리가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내용은 마이너 계약이지만, 조건은 나쁘지 않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 경우 250만 달러의 연봉을 받으며, 인센티브까지 합하면 320만 달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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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드 마일리가 밀워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지난 시즌 볼티모어에서 32경기에 등판, 157 1/3이닝을
헤이먼은 마일리의 인센티브가 선발로서 190이닝, 28경기 등판, 혹은 구원 투수로서 55경기 등판에 걸려 있다고 덧붙였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