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브랜든 브라운이 2017-18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MVP에 등극했다.
14일 KBL에 따르면 브라운은 5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5표 중 44표를 획득해 서울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23표)를 제치고 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 프로농구 5라운드 MVP에 선정된 인천 전자랜드 브랜든 브라운. 사진=MK스포츠 DB |
브라운
5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되는 브랜든 브라운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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