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LG트윈스 열혈팬 가수 김준선씨가 새 외국인선수 가르시아의 응원가를 기증했다.
LG는 14일 가수 김준선씨와 함께 새 외국인선수 가르시아의 응원가를 기획 및 제작했다고 밝혔다. 새로 제작된 가르시아의 응원가는 본인의 히트곡인 ‘아라비안 나이트’를 개사한 응원가로 본인이 직접 녹음하여 구단에 기증했다.
김준선씨는 “LG트윈스의 오래된 팬으로서 새 외국인선수 가르시아의 응원가를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LG트윈스와 가르시아의 2018시즌 선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르시아의 응원가는 오는 14일 발매 예정인 김준선씨의 미니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 |
↑ 아도니스 가르시아 응원가로 자신의 히트곡 아라비안나이트를 기증한 가수 김준선씨. 사진=LG트윈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