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오는 13일 열리는 2017-18시즌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4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한 결과, 국내 배구팬의 62.79%가 현대캐피탈-우리카드(2경기)전에서 현대캐피탈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의 승리 예상은 37.21%에 그쳤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2로 현대캐피탈 승리(23.59%)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2점차(30.17%)가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여자부 흥국생명-도로공사(1경기)전에서는 도로공사의 승리 예상(55.66%)이 흥국생명(44.34%)보다 높게 나타났고, 세트스코어에서는 2-3 도로공사 승리(25.60%)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차(32.29%)가 최다를 기록했다.
↑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KOVO 제공 |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24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3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