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BL(프로농구연맹)이 20-20을 달성한 고양 오리온 외국인선수 버논 맥클린(33)에 대해 시상한다.
맥클린는 지난 8일(목)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의 경기에서 ’20-20’을 (24득점, 22리바운드) 달성했다.
맥클린는 이날 데뷔 후 최다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첫 ‘20-20’을 달성했다. 맥클린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 고양 오리온 맥클린(사진)이 첫 20득점 20리바운드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