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는 13일에 열리는 부산 KT와의 홈 경기에서 올 시즌 10개 구단 최초로 10만 관중을 돌파한다. SK나이츠는 이번 기록으로 KBL 구단 최초로 17시즌 연속으로 10만 관중 돌파라는 대기록도 세우게 된다
SK나이츠는 지금까지 20번의 홈 경기에서 9만 8908명의 관중이 입장해 평균 4945명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SK나이츠는 이날 1098번째로 입장하는 10만 번째 관중에게 LG V 30 핸드폰을 증정한다.
↑ 서울 SK가 올 시즌 첫 관중 1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SK나이츠는 이러한 기록을 바탕으로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7년 올해의 브랜드’와 ‘2018 퍼스트 브랜드’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SK나이츠는 이날 경기에 싱글인 팬들이 참여하는 ‘솔로데이’이벤트를 시행한다. 경기 전 선정된 남
또한 SK나이츠는 설 명절을 맞아 이날 경기 입장관중 1천명에게 선착순으로 떡국 덕을 증정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