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시즌 아웃된 이종현(23·현대모비스) 대신 최부경(29·SK)이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2019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예선대회 1차 라운드(Window-2)에 출전하는 남자 농구 대표팀 엔트리 변동을 발표했다. 최종엔트리 12인에 포함된 이종현 대신 최부경이 24인 예비엔트리에서는 이종현 대신 김준일(26·상무)이 합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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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최부경(사진)이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한 이종현(현대모비스) 대신 남자농구대표팀 엔트리에 합류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
한편 최근 특별귀화를 통해 대표팀에
대표팀은 오는 23일 홍콩, 26일 뉴질랜드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불러들여 월드컵 지역예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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