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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올릭픽 조직위원회] |
'Go 평창'은 국내 모든 대중교통과 올림픽구역 내 조직위가 제공하는 수송수단, 민간이 운영하는 O2O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교통수단을 결합해 완벽한 하나의 이동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앱 화면을 쉽게 Touch 하거나 입장권 티켓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목적지를 입력하지 않고도 빠르게 길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고 4개 언어가 지원돼 외국인 관중들의 언어장벽도 해소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의 길찾기와 교통수단 앱을 각각 다운로드 받아 길찾기를 하고 개별 교통 앱에서 결제 했던 것을 'Go 평창'은 모든 교통수단을 하나의 앱에 결합해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자신의 일정에 맞는 비용과 시간을 비교 후 최적의 수단을 선택하고 결제 및 취소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앱을 통해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관중은 올림픽 통제구역 등의 올림픽 정보를 정확히 제공 받아 더 빠르고 안전하게 환승주차장까지 갈수 있고 클라이언트는 사용자 신분인증을 통해 경기장까지 바로 길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전용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Go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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