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김풍 셰프와 함께 하는 '방콕 미식 여행' 상품을 새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일정 내내 김풍 셰프가 동행하는 '식도락' 콘셉트로 구성된 이 상품은 3월 14일 단 하루만 진행하며,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한다.
방콕에서 유명한 쿠킹 클래스로 태국 코스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요리학교를 방문해 김풍 셰프와 함께 요리 수업에 참여하고, 프랑스 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조엘로뷰숑 레스토랑과 태국 대표 요리 중 하나인 푸팟풍 커리 맛집으로 소문난 쏨분 씨푸드 라차다 레스토랑, 방콕 3대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고 알려진 반얀트리 버티
이와 함께 방콕 여행의 진미를 경험할 수 있는 카오산 로드와 아시아 티크 야시장 관광과 자유일정도 포함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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