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18시즌 대만 가오슝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되는 전지훈련 기념 상품을 출시했다.
기념 상품은 전지훈련 기념모자, 기념구세트(기념구+고급볼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자 39,000원, 기념구세트20,000원에 판매한다. 상품은 롯데자이언츠 공식몰에서 2월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차 전지훈련지 오키나와에서는 팬 참관단 행사가 진행된다.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팬 참관단은 선수와의 저녁식사 및 사인회, 오키나와 주요 관광지 투어, 연습경기 관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