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배틀그라운드 점검이 예정보다 늦어진다.
PUBG주식회사(개칭 전 블루홀 지노게임즈)는 25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일정으로 카카오게임즈 유통 버전 배틀그라운드 점검을 시작했다.
개발사 측은 “배틀그라운드 점검 진행 중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여 부득이하게 점검 완료 시간을 변경했다”라면서 카카오게임즈 유통 버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연장점검을 공지했다.
↑ 배틀그라운드 점검이 예정보다 늦어진다. 사진=배틀그라운드 공식 SNS |
PUBG주식회사는 “보다 빠른 패치 배포를 위해 점검 진행 중 ‘웹 게임 시작’ 버튼이 오픈될 수 있다”라면서 “패치 완료 후 게임이 실행되더라
“점검 시작 5분 전부터 스타트 버튼을 통한 게임 시작이 제한된다”라고 설명한 개발사 측은 “배틀그라운드 점검이 시작되면 차례로 접속이 종료된다”라고 덧붙였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