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전자랜드 밀러가 팀에 합류했다.
31일 오후 인천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질 2017-2018 프로농구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밀러가 경기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 시즌 모비스에서 활약한 밀러가 전자랜드로 팀을 옮겨 KT전에서 뛸 예정이다.
21승 18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자랜드는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한다.
5승 34패로 리그 최하위의 KT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6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