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박지성 JS 파운데이션 이사장이 31일 오후 귀국한다.
박 이사장은 12일 영국 런던에서 모친상을 당한 후 한국으로 운구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아왔다.
고인은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다. 조문은 2월 1일 하루 동안 받고 2일 발인한다.
![]() |
↑ 박지성이 맨유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으로 ‘아이 러브 유나이티드’ 행사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천정환 기자 |
JS 파운데이션은 31일 용인 공원묘지를 박지성 이사장 모친의 장지로 택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2017년 11월부터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을 겸직하고 있다.
박지성 본부장은 201
외동아들이자 집안의 장손인 박지성 본부장은 어머니를 여읜 슬픔이 한층 클 것으로 짐작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