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곽민정 해설위원은 현역 시절 한국 피겨스케이팅 역사에 발자취를 남겼다.
여자피겨스케이팅 싱글 선수로 곽민정 위원의 대표적인 경력은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 동메달이다. 한국인 피겨스케이팅 개인종목 출전자로는 첫 아시안게임 입상이다.
곽민정 해설위원은 2011-12시즌 뉴질랜드 윈터 게임 여자피겨스케이팅 싱글 금메달로 국제대회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을 경험했다.
↑ 곽민정 해설위원이 2017-18 ISU 주니어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현장 중계에 임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
국내대회를 넓히면 곽민정 위원은 2008-09시즌 한국피겨스케이팅선수권 여자 싱글 주니어부를 제패하기도 했다.
국제빙상연맹(ISU) 피
곽민정 해설위원의 여자피겨스케이팅 주요 대회 최고 성적은 2010년 4대륙선수권 6위다. 동계올림픽은 2010년 출전하여 13위를 기록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