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30일 열리는 2017-18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15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한 결과, 70.96%가 우리카드-KB손해보험(2경기)에서 우리카드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의 승리 예상은 29.05%에 그쳤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1 우리카드 승리(26.65%)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29.99%)가 1순위로 집계됐다.
여자부 IBK기업은행-도로공사(1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의 승리 예상(54.56%)이 도로공사(45.48%)보다 높게 나타났고, 세트스코어에서는 3-2 IBK 승리(20.65%)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6점차(29.26%)가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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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15회차 게임은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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