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1월 30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40일간 대만 카오슝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2018시즌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전지훈련에는 조원우 감독 등 코칭스탭 14명과 선수 45명이 참가하며 30일과 31일, 양 일에 걸쳐 김해(오전 10시 40분, BX795)에서 대만 카오슝으로 이동한다.
전지훈련은 3월 10일 종료되며 선수단은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오전 11시, 항공편 LJ242)한다.
한편 레일리를 비롯한 외국인 선수 3명은 2월 4일 카오슝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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