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손연재가 소트니코바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주장에 휩싸였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피겨스케이팅 싱글 우승자 소트니코바는 26일 자신의 SNS에 당시 시상식 금메달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27일 손연재가 자신의 SNS 인증 계정으로 소트니코바의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증거를 담은 게시물이 잇달아 올라왔다.
↑ 손연재가 ‘좋아요’를 눌렀다는 정황이 제시된 소트니코바의 26일 SNS 게시물 화면 |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5위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여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소트니코
2016-17시즌부터 소트니코바는 국제빙상연맹(ISU) 주관/공인대회 출전이 없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도 불참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