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4강에 오른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메이저대회 4강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쓴 정현. 노박 조코비치 등 세계적 테니스스타와의 대결에서 밀리지 않으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정현은 비록 로저 페더러에게 기권패하며 도전을 4강에서 멈췄다. 하지만 향후 한국 테니스계를 이끄는 것은 물론 세계 정상급에 오를 수 있다는 희망을 안기기도 했다.
'금의환향' 정현이 귀국 인사를 하고 있다.
↑ 메이저 대회 첫 4강 신화의 주역 정현 귀국 |
↑ 당찬 발걸음 |
↑ 꽃바달 받고 방긋 |
↑ 너무 기뻐요 |
↑ 뜨거운 취재열기 |
↑ 경호 받으며 이동 |
↑ 후배들의 축하받으며 싱글벙글 웃는 정현 |
↑ 전 세계를 놀래킨 정현의 귀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