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최근 입단 테스트로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현역 연장에 성공한 우완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 (38)가 처음으로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26일 마쓰자카가 25일 나고야 구장에서 개인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애초 선수단 자율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눈 때문에 중지됐고, 구장도 개방되지 않아 팬들은 마쓰자카의 훈련을 볼 수 없었다. 다만 실내 연습장에서 캐치볼은 취재진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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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주니치 입단에 성공한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시절. 사진=AFPBBNews=News1 |
한편 마쓰자카는 지난 23일 비공개로 열린 주니치 입단 테스트를 통과하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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