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IA타이거즈가 광주법사랑연합회와 손잡고 학교 폭력 예방 및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 지원에 나선다.
KIA는 19일 광주지방검찰청 중회의실에서 광주법사랑연합회와 학교 폭력 예방 및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 등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IA타이거즈 허영택 대표이사와 조계현 단장, 양부남 광주지검장, 한상원 광주법사랑연합회장이 참석했다.
![]() |
↑ 법사랑 업무협약식에 참가한 KIA 양현종.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
이번 협약을 통해 KIA와 광주법사랑연합회는 ▲야구 경기 관람 및 KIA타이거즈 선수들과의 만남
KIA는 향후에도 광주 지역 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줄 수 있는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