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맨유-스토크 대결은 홈팀 맨유의 완승으로 끝났다.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는 16일(한국시간)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맨유-스토크가 열렸다. 전반 38분 만에 2골을 넣은 맨유는 후반 1득점을 추가하여 3-0으로 이겼다.
맨유는 15승 5무 3패 득실차 +32 승점 50으로 EPL 2위를 유지했다. 스토크는 5승 5무 13패 득실차 –27 승점 20으로 강등권인 18위.
↑ 맨유-스토크 2017-18 EPL 23라운드 경기에서 맨유의 폴 포그바가 스토크의 집중견제를 받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
EPL 3경기 연속 무승부로 주춤했던 맨유는 이후 컵 대회 포함 3연승으로 반전했다. 해당 기간 3경기 7득점 무실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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