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오버워치 리그’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출범했다.
게임 개발·유통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참가팀은 모두 12개다.
오버워치 리그 구단 연고지 국적은 미국이 9팀으로 가장 많고 한국·중국·영국이 하나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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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리그’ 구단 로고 모음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리그를 대서양·태평양 디비전으로 나눴
■대서양 디비전
뉴욕 엑셀시어
런던 스핏파이어
보스턴 업라이징
플로리다 메이헴
필라델피아 퓨전
휴스턴 아웃로즈
■태평양 디비전
LA 글래디에이터즈
LA 발리언트
댈러스 퓨얼
상하이 드래곤즈
샌프란시스코 쇼크
서울 다이너스티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