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는 투수 보강에 더 집중할 예정이다.
'디 애틀랜틱'의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관련 소식을 전하며 텍사스의 움직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텍사스가 FA 중견수 로렌조 케인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를 언급하며 이것이 실제로 이뤄진다면 굉장히 놀랄 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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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쉴즈는 현재 남아 있는 텍사스 외야수 중 중견수 경험이 제일 많다. 사진=ⓒAFPBBNews = News1 |
로젠탈은 텍사스가 케인에게 대형 계약을 주는 것
대신 텍사스는 투수 보강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에서 다섯번째로 나쁜 4.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결과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