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우완 불펜 크레이그 스탐멘(33)과 재계약했다.
파드레스 구단은 7일(한국시간) 스탐멘과 2년 계약에 합의했음을 발표했다. '팬랙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계약 규모가 450만 달러라고 소개했다.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20경기부터 50경기까지 5경기씩 등판할 때마다 10만 달러의 보너스가 있으며, 150탈삼진, 55경기, 60경기 등판에 대해서는 15만 달러의 보너스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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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탐멘은 지난 시즌 반등에 성공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이던
한편, 파드레스는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내야수 호세 론돈을 양도지명 처리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