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김시우(23·CJ대한통운)가 남자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김시우는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리키 파울러(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함께 공동 8위가 됐다. 공동 선두 그룹인 마크 레시먼(호주), 브라이언 하먼(미국)과 4타차다.
↑ 김시우가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공동 8위가 됐다. 사진=AFPBBNEWS=New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