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KBL은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7-18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1일차 이벤트 대회로 3X3 대학 OB 최강전을 진행한다.
대학농구연맹 1부 12개 대학을 대표하는 출신 대학 프로선수들이 올스타 팀을 이뤄 우승을 가리는 3X3 농구 토너먼트 대회가 열린다.
본 대회에 참가하는 팀을 살펴보면 2015 대학농구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고려 올스타팀은 이종현(현대모비스), 이동엽(삼성), 강상재, 김낙현(이상 전자랜드)이 다시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다.
↑ KBL은 오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7-18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1일차 이벤트 대회로 3X3 대학 OB 최강전을 연다. 사진=KBL 제공 |
이번 3X3 대학 OB 최강전 상금은 우승팀 1000만원, 준우승팀 500만원이며 해당 상금을 출신대학의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