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임대기 신임 구단주 겸 제13대 대표이사가 오는 8일 오전 11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임 대표이사는 1981년 삼성전자 입사 후 삼성전자 홍보실, 제일기획 광고팀장, 국내광고 부문장, 삼성미래전략실 홍보담당부사장 등을 거쳐 제일기획 대표이사를 맡았다.
임 대표이사는 2017년 12월 18일 삼성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한수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도 참석할 예정이다.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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