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구팬들은 우리카드보다 현대캐피탈의 우세를 점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5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우리카드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홈팀 현대캐피탈의 압도적인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모두 현대캐피탈이 차지했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현대캐피탈은 각각 75.52%, 78.27%, 82.71%를 기록해 1~3세트에서 모두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
1~3세트까지 세트별 예상 점수차의 경우 1, 2세트에서는 2점차가 1순위를 차지했고, 3세트에서는 3~4점차가 29.23%로 가장 높았다.
현대캐피탈은 리그 1위(4일 기준)에 올라있어 6위의 우리카드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일 것으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은 5일(금)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