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의 서을 이랜드가 미드필더 고차원(32)을 영입했다.
아주대 졸업 후 2009년 프로에 입문한 고차원은 K리그 통산 150경기 14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
많은 활동량과 드리블이 강점인 그는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성실함이 인상적이다.
↑ 고차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고차원은 “서울 이랜드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 동안 쌓은
한편, 서울 이랜드는 2일 청평 클럽하우스에서 2018시즌 첫 훈련을 시작했다. 오는 8일 중국 쿤밍으로 출국해 3주 동안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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