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17년 마지막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평점 8.58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토트넘-사우스햄튼전서 76분을 뛰며 1득점 2도움을 올렸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5-2 대승을 거뒀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사우스햄튼전이 끝난 뒤 매긴 평점에서 손흥민에게 8.58점을 부여했다. 3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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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왼쪽)은 26일 열린 2017-18시즌 EPL 토트넘-사우스햄튼전서 1득점 2도움을 올렸다. 시즌 9호 골이자 4,5호 도움이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한
5골을 허용한 사우스햄튼의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는 4.86점으로 양팀 통틀어 최저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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