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오승환(32) 대신 일본인 히라노 요시히사(33)를 구원 투수로 영입했다.
23일(한국시간) ESPN, 애리조나 리퍼블릭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애리조나는 히라노와 2년간 600만 달러 조건에 합의했다.
히라노는 올해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29세이브를 올렸다.
히라노는 애리조나 불펜에서 마무리 또는 필승계투조로 뛸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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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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