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 옥영화 기자] LG 트윈스 김현수 입단식 및 공식 기자회견이 21일 서울 그랜드콘티넨탈호텔 메이플홀에서 열렸다.
LG 김현수가 입단식에서 울다가 웃다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현수는 "두산 팬들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며 "LG 트윈스 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잘 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 둥지 LG로 한국무대에 복귀한 김현수는 4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 LG맨 김현수가 눈물, 해맑은 미소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떨리는 발걸음 |
↑ 백넘버 22 |
↑ 양상문 단장과 함께 |
↑ 환영해주는 선수들 |
↑ 두산 팬들의 사랑을 떠울리며 그만 |
↑ 눈물이 주르르 |
↑ 울지 않으려고 했지만 |
↑ LG맨 김현수의 활약을 기대하세요 |